존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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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페이즈는 영화 및 TV 시리즈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1978년 영화 《꿈꾸는 자》로 데뷔하여, 《빌리 보츠키의 집착》(1980), 《그린란드의 봄》(1981), 《크라임 웨이브》(1985)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TV 시리즈 《키즈 인 더 홀》, 《매니악 맨션》, 《셜리 홈즈의 모험》 등의 각본 및 감독을 맡았으며, 가이 매딘에게 영향을 미쳤다. 2008년 토론토 로열 시네마에서 회고전이 열렸고, 《그린란드의 봄》은 2017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캐나다 영화 회고전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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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페이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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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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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 |
출생일 | 1957년 |
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배우 |
대표 작품 | 범죄 웨이브 |
2. 생애와 경력
존 페이즈의 생애와 경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현재 알려진 바가 적다. 그는 영화계에서 배우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1. 주요 작품 세계
존 페이즈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크라임 웨이브 (1985년)
-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 (1997년)
- 아이 엠 샘 (2001년)
3. 작품 목록
(내용 없음)
3. 1. 영화
- 꿈꾸는 자 (1978)
- 빌리 보츠키의 집착 (1980)
- 그린란드의 봄 (1981)
- 참나무, 담쟁이덩굴, 그리고 다른 죽은 느릅나무 (1982)
- 국제 양식 (1983)
- 크라임 웨이브 (1985)
- 키즈 인 더 홀 (1988, TV 시리즈)
- 매니악 맨션 (1990, TV 시리즈)
- 셜리 홈즈의 모험 (1996, TV 시리즈)
-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 (1997)
- 원스 어 씨프 (1997, TV 시리즈)
- 탑 오브 더 푸드 체인 (1999)
- 아이 엠 샘 (2001)
- 마커 (2005)
3. 2. TV 시리즈
- ''키즈 인 더 홀'' (1988)
- ''매니악 맨션'' (1990)
- ''셜리 홈즈의 모험'' (1996)
- ''원스 어 씨프'' (1997)
4. 영향과 유산
존 페이즈는 특히 가이 매딘과 같은 후대 캐나다 영화 감독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7]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는 사후 회고전 등을 통해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으며,[8] 캐나다 영화사 내에서의 중요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10]
4. 1. 가이 매딘과의 관계
가이 매딘은 존 페이즈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매딘은 자신의 1985년 단편 영화 데뷔작인 죽은 아버지를 제작할 때, 페이즈의 ''빌리 봇스키의 집착''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7]2008년 토론토의 로열 시네마에서 페이즈의 영화 회고전(그린란드의 봄, 범죄의 물결, ''먹이 사슬의 꼭대기'' 상영)이 열렸을 때, 평론가 노먼 윌너는 영화 잡지 ''나우''에 기고한 글에서 페이즈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며 가이 매딘과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윌너는 "오래된 무성 영화에 대한 페티시 없이 가이 매딘의 장난기 넘치는 변덕을 상상해 보라. 그러면 페이즈의 감성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선 것이다"라고 평했다. 그는 페이즈의 장편 영화들이 필름 느와르와 1950년대 SF의 관습을 진지하게 해체하며, 점점 더 기괴해지는 상황 속에서 자의식 강한 캐릭터들의 엉뚱한 면모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작품들이 지닌 재미를 강조하기도 했다.[8]
4. 2. 회고전 및 재평가
가이 매딘은 존 페이즈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특히 1985년 자신의 단편 영화 데뷔작인 죽은 아버지 제작에 페이즈의 영화 ''빌리 봇스키의 집착''이 영감을 주었다고 언급했다.[7]2008년, 토론토의 로열 시네마에서는 페이즈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이 열렸다. 이 회고전에서는 ''그린란드의 봄'', ''범죄의 물결'', ''먹이 사슬의 꼭대기'' 등 그의 주요 작품들이 상영되었다. 당시 노먼 윌너는 나우 지에 기고한 글에서 페이즈의 작품 세계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오래된 무성 영화에 대한 특별한 집착 없이 가이 매딘의 장난기 넘치는 변덕스러움을 상상해 보라. 그러면 페이즈의 감성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장편 영화들은 필름 느와르와 1950년대 SF 장르의 관습을 진지하게 해체하며, 등장인물들은 점점 더 기괴해지는 상황 속에서 자의식의 엉뚱한 측면을 드러낸다. 아, 그리고 그의 영화는 재미있다."[8]
이후 2017년에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여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캐나다 영화 회고전 캐나다 온 스크린 프로그램에 ''그린란드의 봄''이 포함되어 상영되었다. 이는 캐나다 영화사에서 존 페이즈의 작품이 갖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되었다.[10]
5. 한국에서의 수용
존 페이즈의 작품이 한국에 공식적으로 소개되거나 널리 알려진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의 실험적이고 독특한 작품 세계는 아직 한국 관객에게는 생소한 편이다.
다만, 그가 각본 작업에 참여한 영화 중 일부는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예를 들어, 숀 펜 주연의 아이 엠 샘(2001)은 한국에서도 개봉하여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주었으나, 이 영화에서 존 페이즈의 역할보다는 주연 배우나 감독,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주로 부각되었다.
존 페이즈가 감독하거나 각본을 쓴 다른 컬트 영화들, 예를 들어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1997)나 크라임 웨이브(1985) 등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하거나 VOD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접하기 어려워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지는 못했다.
결론적으로 존 페이즈 개인이나 그의 주요 작품들이 한국 영화계나 대중에게 미친 직접적인 영향은 아직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독창적인 영화 언어와 실험 정신은 소수의 영화 애호가들이나 연구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앞으로 한국의 독립 영화나 실험 영화 감독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참조
[1]
뉴스
Waiting it out in Winnipeg
The Globe and Mail
1987-01-30
[2]
뉴스
Half-cooked Crime Wave
The Globe and Mail
1985-09-14
[3]
뉴스
Something wild in Winnipeg
The Globe and Mail
1991-01-26
[4]
뉴스
Manitoba's paths of gory
New York Daily News
1990-09-05
[5]
뉴스
Childhood memories spawn film
https://www.newspape[...]
Winnipeg Sun
1981-02-13
[6]
뉴스
Gutsy Paisz is getting better
https://www.newspape[...]
Winnipeg Sun
1983-11-24
[7]
서적
John Paizs's Crime Wave
University of Toronto Press
2014
[8]
뉴스
Paizs's genre gambles pay off
https://nowtoronto.c[...]
Now (newspaper)
2008-04-10
[9]
간행물
Playback’s 10 to Watch 2024: Gillian McKercher
https://playbackonli[...]
Playback (magazine)
2024-10-01
[10]
웹사이트
Salute Canada’s Top Ten Shorts
https://www.thegate.[...]
TheGATE.ca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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